전세계적으로 봄 하면 떠오르는 꽃이 이제 벚꽃이 되었나 봅니다. 한국도 벚꽃축제를 하긴 하지만 아직 저는 봄하면 진달래, 개나리가 먼저 생각이 나서 ㅎㅎ
보통 그 신발 예쁘다, 운동화 예쁘다 하면 디자인이 잘빠졌다, 멋있다, 간지(?) 난다 등의 뜻으로 통하는데 2016 나이키 체리블라썸 운동화는 문자 그대로 예쁘다는 표현과 정확히 매치되는 컬렉션 인듯 싶습니다. 작년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에 자극을 받아서일까요? 나이키가 작정하고 내 놓은듯 합니다.
벚꽃하면 흔히 분홍색의 이미지만 떠올리게 되는데 앞부분은 파랑색부터 시작해서 뒤로 갈수록 핑키하게 처리했네요. 맑은 하늘에 벚꽃잎이 흩날리는 듯한~
나는 핑크가 좀 그렇다 싶으신 분은 이렇게 블랙도 있습니다. 근데 블랙 신으면 벚꽃이라고 연상이 안될것 같기도 해요.
평상시에 신기 좋게 슬립온 모델도 출시했네요. 캐쥬얼 하게 매치하기 좋은 슬립온~코르테즈는 색감을 최소화 했네요.
나이키의 대표적, 전통적 모델이죠. 에어맥스라 체리 블라썸 시리즈 중 가장 고가이지만.. 언제나 편한 착화감에 만족감만을 안겨주니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에어 맥스1 보다 좀더 꽃이 활짝 피어있는 모습입니다. 좀더 화려한 프린트의 느낌을 주네요.
운동화 모델별로 조금씩 색감과 프린트가 다르니 취향에 따라 골라신기에 좋은것 같아요.
2016년 신상이자 한정판인데 왜 한국에서는 구하기가 이리도 힘든것인지!
호불호가 극명히 나뉠만한 디자인이지만 나이키에서 철저히 여성고객을 타겟으로 내놓은듯.
직구도 많이 하시고 블로그 구매대행을 통해 많이 구입하시고 계신듯 합니다.
♥ 나이키를 좋아하는 친구분께 공유해 주시면 프랭이는 더욱 쑥쑥 자랄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