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니멀리즘의 끝을 달리는 그 인기는 언제까지? - 만수르가브리엘 백 이쯤이면 만수르가브리엘 백들의 판매신화는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작년 5월에 레이디백이 런칭된지 6분만에 전세계에 완판 됐을때만 해도 반짝인기에 지나지 않을것 이라는 평도 많았는데 그런 우려는 가뿐히 넘어버리는 만수르가브리엘 입니다. 버킷백, 쇼퍼백에 이어 레이디 백도 돈있어도 못산다고 하죠. 이 브랜드의 특징이라면 유행과는 전혀 상관없는 듯한 디자인 속에서 멋스러움과 미니멀한 느낌을 뿜는다는 것이죠. 그 누가 봐도 군더더기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는 절제미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이 두분이 이 브랜드의 주인공 입니다. 레이첼 만수르와 플로리아나 가브리엘. 서로의 성을 따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놀랍게도 2013년에 런칭된 아주 젊은 브랜드 입니다. 10년, 100년 뒤에 봐도, '가방이다.' 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