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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셔추천

쿠션파데의 촉촉함과 자연스러움 그대로 볼터치하세요. '슈에무라 쿠션 블러셔' 슈에무라는 매년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면서 한정판 제품을 내놓는데 이번에는 디자이너 계한희씨와 공동작업을 했어요. 다른 제품들은 기존 베스트셀러 제품에 외관을 귀엽게 바꾸거나 펜슬 처럼 평소 갖고있는 제품들 인데 처음 보는 쿠션블러셔가 출시 되었더라구요. 쿠션파데 쓰면서 이렇게 간단히 블러셔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했었는데 말이에요. 슈에무라야 워낙 글로우온이 유명한 만큼 색감은 잘 뽑아냈겠다 싶었는데 테스트 해보니까 역시나 였습니다. 핑크와 오렌지 두 컬러로 나왔는데 전형적인 웜톤 피부인 저는 오렌지로 선택했어요. 핑크는 소녀소녀한 이미지에 잘 맞는 딸기우유빛 이라 하얀 피부한테 더 잘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평범한 쿠션파데랑 똑같이 생겼죠? 손안에 쏙 들어오는 약간 작은 사이즈에요. 가격은 7.. 더보기
국민 블러셔 단델리온 그 명성 그대로 크림타입으로 발라요 "단델리온 듀" 화장하는 여자중에 단델리온 블러셔 한번 안들어보신분 없으실 거에요. 그만큼 국민 블러셔인데 저는 이상하게 단델리온을 얼굴에 올리면 붉은기가 올라와 고구마가 되어버린다는 슬픈 이야기.. 아주아주 예전에 매장가서 테스트 받아보았는데 저한테 메이크업 해주시던 매장언니의 당황한 눈빛이 아직도 생각나요. 색깔은 참 예뻤는데 덧바를수록 촌년삘 ㅎㅎ 그 후로 마음 접고 살았는데 올초 이 화보를 보고나니 잊고있던 단델리온에 대한 갈망이 다시 타올랐어요. 발그레 한 소녀스러운 볼이 너무나 예뻐보였지요. 거기다 같은 색깔인데 크림제형으로 나왔다길래 테스트 한번한 후 구매완료! 제 볼이 문제였더군요. 제형 하나 바뀌었다고 홍조는 안올라오고. 그렇게 드디어 저도 단델리온 바르는 여자가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한손에 아주 꽉차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