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섭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땅한 술안주 없을때 질겅질겅 뜯는맛 - 이춘복 육포 맥주안주로 육포를 참 좋아하는 편인데 홈플에서 장보다 세일하길래 덥썩 집었어요. 이연복 셰프님이 육포도 런칭하셨구나 요새 잘나가시네~ 하고 카트에 집어넣고 집에와서 보니 이'춘'복 육포. ㅋㅋ 이춘복님 누구신진 몰라도 죄송합니당 ㅎ 이거 두개 말고도 허니육포도 있었는데 달달한 안주는 안좋아 해서 두개만 구매했습니다. 호주산 청정우로 만들었대요. 근데 저 그림 이정섭 아저씨 닮지 않았나요? ㅎㅎ넓게 펴서 들어가 있어요. 살짝 칼집같은게 나 있어서 가위없이도 손으로 쭉쭉 결대로 잘 찢어집니다. 기존 육포들과 비교했을때 좀 얇구요. 반건조인가 싶을정도로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부드럽고 쫄깃쫄깃해서 또다른 씹는맛이 있고 맛은 오리지널이라 그런지 보통육포랑 비슷해요. 보통 육포 다 먹으면 입이 텁텁하면서 달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