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갈일이있어
들렸는데 1층에
혼자
화려한
매장이
있더라구요. 가서
보니까
글램글로우!!
드디어
들어오셨군요
ㅎㅎ
직구로
많이들
사신다고. 그렇게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었는데
굳이
머드팩까지
직구로
사야하나
패스
하고
안샀었지요.
세포라 탑 랭크라더니 이렇게 적극적인 홍보영상도 있고요.ㅎㅎ
매장앞에서 어슬렁거리니 바로 상냥하게 응대해 주시는 직원분. 별로 질문도 안했는데 이것저것 손에 발라주시며 설명해주는데..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시원하게 결제를.. 너무 친절했단 말이에요. ㅠㅠ 그래 효능 좋다니까..하고..ㅎㅎ
50g인데
왜
이리
작아보일까요. 빈공간
없이
꽉차
들어있어서
그런건가요. 한손에
들어오니
더
작은듯한
느낌에
허탈한
마음도
있었어요. 광활한
얼굴에
몇번이나
바를
수
있을까
하며.. 가격도
깡패인데.
팩종류는
튜브형이
편한데
말이죠. 이
가격에
스패츌러
하나
안들어있고
말입니다. 흥
손으로 살짝 건들여봤는데 묽은느낌이 있었어요. 색은 기존 머드팩과 비슷하고 향은 자연의 향~ 흙냄새가 나요. 살짝 향긋한 느낌도 있는데 녹차향 같기도 했어요. 인위적인 화장품 향은 전혀없어요.
얼굴에 바르기 전 살짝 손에 발라봤는데 엄청 금방 말랐어요. 적당량 얼굴에 도포해 주고요. 한 5분정도 지났을때 사진인데 벌써 많이 마르면서 색깔이 밝게 변하고 있어요. 중간중간에 진하게 보이는 큰 입자는 녹차잎 이래요.
아주
꾸덕하지도
미끌거리지도
않는
적당한
부드러움이
있어서
쓱
잘
발려요. 녹차잎
때문에
자극이
될까
했는데
부드럽게
샥
발리고요. 바르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피부위에서
뭐가
톡톡
터지는
느낌이
들어요. 팅클
센세이션이라고 (직원분이
말해주심
ㅎㅎ) 하는데
산소
공급이
되면서
각질이
제거되는
거라고
하셨어요. 약 1~2분간만
그런
느낌이
들고
좀
지나면
그런현상은
없어지고요. 모공이
쫄깃(?)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아프거나
자극적이진
않고요.
딱 10분만
해주면
되는데
물세안
가볍게
해주고요. 해봤던
머드팩
중에
마르면서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는건
이팩이
처음입니다. 그냥
시원한
느낌에
얼굴
당기는
것도
없고요. 세안하고
나서
콧볼
옆이랑
볼에
붉은기
많이
가라앉은게
보이시죠. 세안하고
물기
닦고나서
얼굴
만져보니까
각질
다
없어졌는지
아주
보드라웠어요.
얼굴색이
밝아지고
뽀샤시
한게
탱글해
졌어요. 다음날
화장
잘먹기는
물론이고요. 왜
직구까지
하며
극찬하고
구매하는지
몸소실감을. 결이
너무나
드라마틱하게
좋아져서
행복했네요
ㅎㅎ
다쓰면
꼬박꼬박
지갑
열릴일만
남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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