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마랑에서 리미티드로 출시되었던 워치에요. 딱떨어지는 심플한 멋의 스퀘어 타입의 손목시계인데 너무 여성스러운 시계가 싫고 데일리로 착용해도 질리지 않을만한 디자인 입니다.
굉장히 모던한 디자인이죠. 군더더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정숙함이 매력적이에요. 프레임이 조금만 더 컸어도 남성시계 처럼 보였을 텐데요.
착용사진을 보아도 여성손목에 적절한 사이즈에요. 스트랩은 부드러운 카프스킨 소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화려하거나 튀는 디자인이 아니라 정장이나 캐쥬얼한 평상복에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디자인 입니다.
기스와 충격에도 강한 사파이어 글라스가 사용되었고 프레임은 스테인리스 입니다.
셔츠와
함께
착용하면
오피스
룩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듯하죠.
시계전문
브랜드가
아닌
패션시계일
뿐인데도
국내
판매가는
백만원이
가볍게
넘어가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많은
분들이
직구를
시도하시더라구요. 직구에서도
세일을
소량씩
반짝
해서
사람
애태우게
하고요.
얼마전에 육스에서 잠깐 세일이 떠서 이 시계를 마음에 품고 계셨던 분들 사이에 작은 소동이 일기도 했었습니다. 관부가세 포함해서 458달러였다는. 대략 50만원 중반대 되겠네요.
지금은
네타포르테에만
이
시계가
있는데
정가
그대로 540유로(약 70만원)로
올라와
있지만 30%세일도
가끔
질러주더라구요.
쿼츠
패션시계인데
돈
많이
지불할
이유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없는
것
같아요.
가끔
체크하면서
세일할
때
사주는게
정답인듯
싶습니다. ☞네타포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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