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는 회사에 요쿠르트 아주머니가 오시는데요.
전에는 콜드브루를 소개해 주시더니 이번에 또 신제품이 나왔다고 뭘 꺼내시는데!
뭔데요? 하며
받아들자마자
얼굴에
미소가~ ㅎㅎ
아주머니랑
눈
마주치고
또
씨익
웃었습니다. 이심전심?
이런게
나왔냐며
호들갑
좀
떨었더니
아주머니도
없어서
못팔정도라고
하셨어요.
이거
아이디어
낸사람
분명히
제
또래일듯
ㅋㅋ
어렸을때
꽤나
요쿠르트
얼려서
엉덩이
이로
깨물어
먹었을
듯한
포스가
납니다요. ㅎㅎ
저뿐만
아니라
사무실
사람들도
난리나고
바로
먹어보자는등
의견이
난무했지만
얼려놓고
점심먹고
와서
디저트로
먹는데
합의를
이뤘습니다.
기존
요쿠르트의
앞뒤를
아예
반대로
만들었어요. 원래
은박지를
엉덩이
쪽으로
보내버렸어요. ㅎㅎ
얼림. ㅋㅋㅋ
그날따라
점심시간에
다들
빨리
밥을
먹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보통
요쿠르트보다
크기가
커요. 한손에
꽉
들어올
정도. 아
너무
제대로네요~ ㅎㅎ
그래요
우리도
컸으니
양도
많아야
겠죠.
자꾸
헷갈리는데
정식
이름은
야쿠르트
였군요. 가격은
한개에 5백원입니다.
제대로
살얼음이
얼었어요. 완벽
그자체!
이로
콕콕은
없지만
깔끔하게
은박지
샥
벗겨주고
티스푼으로
살살
긁어서
한입
떠먹어
봤어요.
으앙♡
하트발사. 먹기도
편하고
사각사각
그
식감
그대로에요.
어른되고
나서
야쿠르트
먹을일이
별로
없어
그런진
모르지만
그
익숙한
야쿠르트
보다는
조금
더
달게
느껴졌어요. 계속
먹으면서
추억속으로
푹
빠졌답니다. 근데
왜
뒤로
까먹다가
입술다친
기억만
나는걸까요. ㅋㅋ
그렇게
먹으면
엄마한테
다친다고
혼도
많이
났었는데.
먹긴
편했지만
뒤꽁무니
따서
먹었을때가
더
맛있었던것
같기도
하구요. ^^ 여름
내내
아이스크림
대신
이거
하나씩
까먹는
재미에
빠질듯
합니다. 다들
추억을
드셔보세요. 오전에
야쿠르트
아주머니
지나가면
바로
사셔야
해요. 오후에는
동나서
없다고
하셨어요
ㅎㅎ
원하는 곳에 배달해서 더치커피를 즐겨요. #한국야쿠르트#커피#더치커피#콜드브루
진하디 진한 초코우유 입니다. #길리안 초코우유#편의점#음료
식감은 다르지만 맛은 그대로 #비비빅 라떼, 마시는 빠삐코#더위사냥 라떼#세븐일레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