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이고 명품 저리가라 하는 트렌디한 "카린 선글라스"

요즘 그렇게 핫하다는 시빌워 보러 신세계 파미에스테이션에 있는 메가박스에 갔는데 사람들이 이 매장을 그냥 지나치질 않고 한번씩 들렀다가 가더라구요. 카린선글라스라 써 있고 수지 얼굴이 있었어요. 몇개 써보고 싶었는데 영화시간이 얼마 안남아 아쉽게도 발길을 돌렸어요.

집에와 검색좀 해보니 요즘 엄청 인기있는 선글라스더라구요. 북유럽의 클래식한 감각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데 주안점을 둔 브랜드라고 해요.

여러 제품이 있는데요. 이 화보에서 착용한 모델명은 '로이스트'
프레임 양끝이 살짝 올라가 캣츠아이 느낌을 주면서 화이트색의 프레임과 미러글래스가 시원한 느낌이네요.

잠깐 매장에 갔을때 다들 로이, 로이 그러던데 이게 바로 이 모델이였어요. 이번시즌 메인 모델입니다.

수지가 착용한 것은 블랙이고 핑크와 버건디 모델이 있어요.

둥글고 큰 글래스가 얼굴을 쏙 가려주네요. 테 사이사이 골드색으로 연결부를 마감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요. 가격은 189,000원인데 요즘 명품자 붙는 선글라스에 비해서 디자인도 뒤쳐지지 않고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네요.

오연서씨가 쓰고 나오기도 했구요. 이렇게 보니 참 여성스러운 라인이네요.

동그란 형태가 소화하기에 쉽지 않겠지만 디자인이 너무 멋스러워요.

해외에서도 굉장히 인기인가봐요.

수지가 카린의 뮤즈이지만 수지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한 모습도 볼 수 있어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니 굉장히 많은 라인이 있는데 공통점은 평상시 일상생활에도 매치할 수 있을만큼 대중적인 디자인이 기본이라는 거에요. 트렌드를 따라가면서도 고급스러움이 곳곳에 묻어있구요. 전체적으로 여성적인 느낌이 강하고 조금씩 디테일에 신경쓴 모습이 많이 보였어요.

명품 저리가라 괜찮은데 20만원 넘는게 거의 없더라구요. 한해만 지나도 선글라스도 유행이 있어 집에있던거 올해 쓰기 좀 그랬는데 저렴한걸로 두어개 준비해서 올 여름 대비 해보려구요.

공식 홈페이지 입니다. 전 제품 디자인 구경하느라 시간 금방가네요.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