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녀 황정음의 신상가방 "쿠론 뉴스테파니 아미고"

일복 터진 황정음양. 곧 드라마 운빨로맨스로 돌아온다고 하는데요. 이번엔 드라마속 어떤 패션을 보여줄지 기대가 크네요. 쿠론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도 들려오는데요. 함께 화보컷도 공개했는데 올 화이트에 현대적인 디자인이 인상적 이네요.

2016 SS 신상인 뉴 스테파니 아미고 숄더백 이에요. 기존에 사랑받았던 뉴 스테파니 미니크로스를 락시크 버전으로 해서 신상으로 내놓았어요.

핸들 연결부위를 메탈 장식으로 처리해서 도시적이고 젊은 느낌을 주고있어요.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한 황정음씨와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가방이네요.

가방옆구리를 안쪽으로도 넣으면 단정해 보여 정장에도 잘 어울리겠어요. 스트랩은 물론 탈착 할 수 있고 수납공간도 넉넉해서 실용성도 높구요.

쿠론가방 하면 바로 이 뉴스테파니백이 더 익숙하실 듯해요. 토드백으로 손잡이 부분이 짧고 물론 숄더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끈도 따로 있어요. 아미고와 가장 큰 차이점은 손잡이와 가방 본체 연결부위가 같은색의 가죽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죠. 스카이블루, 블랙, 그레이 세가지 색상으로 블랙을 제외하고는 보통 가방으로는 보기힘든 색상인데 차분하면서 고급스럽네요.

가화만사성에 윤진이씨가 든 이 가방은 쿠론의 로렌 미니크로스 백 이에요. 기존에 소유진 가방으로 알려졌던 로렌토트를 락시크로 재해석해 역시 2016년 신상으로 내놓았어요.

보기에도 가죽의 질감이 느껴지지요. 소가죽으로 만들어 졌고 높이가 16센치에 가로 23센치로 좀더 가벼운 디자인이라 데일리 백으로도 활용하기에 좋겠어요.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가방이 많은 쿠론에서 히트작인 뉴스테파니를 조금씩 변화한 모습으로 선보이고 있네요. 좀더 젊은층한테 어필하려는 모습도 보이고요. 신상도 작년만큼이나 올해 히트할것 같은 예감입니다. 황정음씨와의 콜라보도 기대가 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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