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되면 특히나 이런 생각 많이 합니다.
'남자는 얼마나 편할까?'
더워서
땀
흘리면
아무
화장실에
들어가서
세수
퍽퍽
해주면
되니
말
이에요.
화장
곱게
하고
나와도
작렬하는
해님
덕분에
땀 줄줄 나 화장 지워지고 기름 폭발해서 짜증 마구 날 때
파우더, 기름종이
대신
이거
뿌려주면
얼굴에
찌든
기름기
빼
주는
요술
같은 아이템
이에요.
우리나라에
라로슈포제가
들어온
지도
꽤
되었지만
이 제품만큼은 판매하지 않아 구매대행도 많이들 하셨고
한국인의 성지순례 코스라는
프랑스 몽주 약국에서 꼭 사야 할 제품 리스트에도 당당히 올라와 있는 제품 이에요.
해외 뷰티 유투버들 사이에서도 인기인 제품인데
특히 영국에서 인기 짱 이라고.
영국 사람들도 프랑스 가면 이거 사 온대요.
우리처럼 ㅎㅎ 영국 사람들이 지성피부가 많나? ㅎㅎ
드디어 한국 입성!
뒷면에 보이는 한글이 반가워요.
사용법은 미스트니까 얼굴에 뿌려 주기.
주의할 점은 흔들어 쓰면 안 된다는 겁니다!
눌러주면 치이익 부드럽게 안개 입자 뿌려줘요.
정말 미세한 입자라서 얼굴에 살포시 내려앉는 느낌 이에요.
사진에 잘 보이라고 가까이서 좀 많이 뿌렸는데
실제로는 얼굴에 저렇게 방울지지 않고 얼굴에 넓게 분사되어서
메이크업 뒤에 뿌려도 피부화장 줄줄 흘러내리지 않고 쏙 흡수돼요.
처음
뿌렸을
때는
일반
미스트랑
비슷하게
촉촉한
느낌인데
흡수되면
마무리감이
산뜻해요.
메이크업
전후
모두
사용
가능해요.
기초 바를 때 토너 대용으로도 사용하고
메이크업 후에 기름 낄 때 뿌려주면 기름종이로 얼굴 닦아낸 효과를 줘요.
아무리 기초를 가벼운 걸 해도 악 건성 아닌 다음 에야 여름에는 기름지기 마련인데
특히나 지성
피부에게는
은혜로운
미스트라 강추
드립니다.
기름종이를
쓰면
기껏
한
메이크업이
묻어
나와
지워지고,
파우더를 바르기엔 땀과 피지가 나온 얼굴 위에 바르기도 찝찝하고 뭉치기도 하고..
피부도 텁텁해 보이구요.
뭘 해도 기름에 젖어버린 얼굴 손대는 건 짜증 나는데
편하게 쉭쉭 뿌려만 주면 만사 오케이.
뽀송뽀송
하고
산뜻한
피부로
바꿔줘요.
라로슈포제
전
제품이
그러듯이
향도 사용감도 자극 없고요.
적당한 미스트 사이즈라서 가방에 하나 넣고 다니기 편합니다.
기름기 때문에 메이크업 무너지면 애꿎게 팩트만 바르지 마시고
깨끗한
피부
메이크업
아침부터
저녁까지
쭉
유지해보세요.
현재 세일가로 판매 중이네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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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프렌켓
자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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