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로에베 LOEWE 하면 조금 연령대가 있는 디자인의 가방이 많았는데 2013년 디자이너 조너단 앤더슨 (Jonathan Anderson)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한 후, 개성 있고 위트 있는 창의적인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해 젊은층에게도 어필하고 있습니다. 유니크한 형태의 이 퍼즐백을 시작으로 로에베의 브랜드 이미지가 점점 젊어지고 있습니다. 170년 역사의 스페인 가죽 명가 로에베는 현재 루이비통 그룹의 일원입니다.
너사시에서 참 예쁜 가방 많이 들고 나왔던 하지원씨, 퍼즐백도 선보였었습니다.
패피들 손에 가장 많이 들려있던 색상은 부드러운 느낌의 브라운입니다. 가죽 자체 본연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색상에 과하지 않은 독특함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다음으로 무난한 블랙과 베이지입니다.
통통 튀는 색감까지 더해 개성을 더했어요. 색감이 화려하니 좀 더 현대적인 이미지로 다가오는데요. 클러치, 토트백으로도 가능하며 숄더백 또는 크로스까지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실용성도 지니고 있습니다.
이름처럼 퍼즐 조각을 끼워 맞춘 듯한데 약간 바오바오백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 같으면서도 고급스러움에는 로에베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로에베 퍼즐백 국내 가격은 재질이나 색상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가죽으로 되어있는 제품 기준으로 대략 스몰 270만원, 미디움 290만원, 라지 사이즈가 350만원 정도라면 보시면 되는데 매치스에서 국내가와 비교해서 아주 괜찮은 가격으로 나와있습니다.
가방뿐
아니라
퍼즐
지갑도
같은
라인으로
있으니
참고하세요.
현재 매치스 무배행사 중이라
쇼핑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럭셔리하면서
감각적인
가방
찾고
계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로에베
퍼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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