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계절부터 시작해 올해 S/S시즌에 대 흥행을 할것으로 예상되는 소피앤더슨의 클러치 입니다. 모칠라백의 가격과 셰입이 부담스러운 분들이 많이들 찾으시더라구요.
사실 소피앤더슨은 모칠라백의 원조격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모두 콜롬비아에서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져 유명할 뿐 아니라 니트 소재로 되어있는 특징이 있구요. 영국 공주도 자주 애용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탔습니다.
소피앤더슨의 가방의 또다른 특징으로는 동그랗고 귀여운 폼폼방울을 꼽을 수 있어요.
비비드한 색감이 생동감 넘치고 화려합니다.
지퍼가 달려있고 사이즈가 넉넉한 편이에요. 펀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부드러운 형태로 수납에도 문제가 없죠.
정형화 되지 않은 패턴과 브랜드가 유행이어도 우르르 다른사람과 똑같은 백을 들고있지 않다는 것이 큰 매력요소이지요.
매치스에서 가끔 이렇게 예쁜짓을 해줄때가 있어요. 이건 작년 여름에 팔았던 아이템들 인데요.
현재는 한 아이템만 50% 세일 진행하고 있네요.
이제 점점 더운 계절로 진입하면 자주 달려줄 것으로 예상되오니 가끔 체킹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