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물건이든 구매할 때 모델빨에 속으면 안 되는데,
색색별 이 작은백이 눈길을 끄네요.
이렇게 길죽한 미녀들이 들고 있으니 귀여운 게 예뻐 보입니다.
나나씨도 화보촬영에서 들었던 이 백
우리나라에선 훌라라는 브랜드가 낯선 분들도 많으실 텐데
80년 전통의 이탈리아 가죽 전문 브랜드 입니다.
실용적인 가격과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현지에서도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 이지요.
미니백 하면 보통 귀여움이 많이 어필되는데
훌라는 사피아노 재질의 가죽을 사용하고 있고
셰입이 고급스러운 느낌이 큽니다.
굉장히 다양한 색상이 있는데요.
이렇게 어두운 계열부터
톡톡튀는 색상도 있어요.
빅백으로 맬 때는 부담스러울 지라도
미니백에 이렇게 다채로운 컬러가 들어가니
촌스러운 느낌없이 포인트로 제격이네요.
때 탈까봐 착용할 생각도 못했던 화이트에,
번쩍번쩍한 실버, 화려한 프린트까지.
선택의 폭이 참 넓네요.
가까이 보니 생각보다 화려한 느낌이 있죠.
메트로폴리스 라인도 여러 라인이 있는데
손잡이가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가로가 16.5cm, 길이 12cm, 폭 6.5cm 로
휴대폰과 간단한 화장품 정도 수납할 수 있을 정도의 미니백 입니다.
백화점에도 입점 되어 있는데,
매장가 기준 45만원선 입니다.
해외 브랜드인 만큼 물론 직구로도 구하실 수 있고요.
국내보다
훨씬
많은
색상과
소재가
있어요.
물론
저렴한
가격은
기본입니다. ^^ 샵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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