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덕

자극없이 매일밤 바르고 자는 각질제거제, '키엘 퀴노아 아기피부 에센스' 홍보영상을 재미있게 만들었네요. 아하나 바하성분이 들어있는 화장품을 쓰면 따끔거리고 얼굴이 붉어져서 알갱이 타입으로만 각질제거를 하는데 자극이 없는 에센스 타입의 각질제거제 입니다. [키엘] 퀴노아 껍질 짐의 뜻밖의 여정 아무리 봐도 각질제거제 처럼 생기진 않았어요. 병 디자인도 타입도 흐르는 제형의 에센스 에요. 사용법은 매일밤 세안 후 한두방울 발라주면 되요. 스크럽제 쓴 후에는 세안을 해줘야 하는데 그 과정을 생략할 수 있으니 아주 편합니다. 스포이드 타입으로 생겼고 제품은 살짝 갈색빛을 띄고 있어요. 아주 묽고 가벼운 타입이에요. 얼굴에 도포해서 살짝 두드려 주면 금방 흡수가 되구요. 보통 화이트닝 제품이나 각질제거 기능이 있는 화장품은 건조한데 이건 촉촉한 편이에요. 보통 필링제를 쓰면 그 순간.. 더보기
칵테일 처럼 흔들어 쓰는 오일과 틴트의 만남 저에게 있어 랑콤하면 성숙하고 도도한 이미지 였는데 이번 신제품 광고를 보니 그간의 이미지에서 변신을 하려는 걸까요? 장난스러우면서도 귀여움을 어필하려는것 같아요. 이번 신제품 패키지도 그런데요. 뻔한 립제품 형태가 아니라 칵테일을 만들때 쓰는 쉐이커 모양의 패키지를 차용했어요. 얼마전 하연수씨 화보속에서 사용한 제품이기도해서 하연수틴트라고도 불리더라구요. 상큼한 느낌이 물씬~ 눈감고 아무거나 골라도 예쁜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죠. 총 12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트렌디하고 봄에 잘 어울릴 듯한 색감입니다. 칵테일처럼 흔들어서 쓰는 제품이에요. 흔들기 전에 가만히 놔두면 자연스럽게 피그먼트와 오일층이 분리되어 있어요. 이런 어플리케이터는 처음이라 뚜껑을 열고 조금 당황했어요. 초코송이처럼 생기기도 했고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