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칵테일 처럼 흔들어 쓰는 오일과 틴트의 만남 저에게 있어 랑콤하면 성숙하고 도도한 이미지 였는데 이번 신제품 광고를 보니 그간의 이미지에서 변신을 하려는 걸까요? 장난스러우면서도 귀여움을 어필하려는것 같아요. 이번 신제품 패키지도 그런데요. 뻔한 립제품 형태가 아니라 칵테일을 만들때 쓰는 쉐이커 모양의 패키지를 차용했어요. 얼마전 하연수씨 화보속에서 사용한 제품이기도해서 하연수틴트라고도 불리더라구요. 상큼한 느낌이 물씬~ 눈감고 아무거나 골라도 예쁜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죠. 총 12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트렌디하고 봄에 잘 어울릴 듯한 색감입니다. 칵테일처럼 흔들어서 쓰는 제품이에요. 흔들기 전에 가만히 놔두면 자연스럽게 피그먼트와 오일층이 분리되어 있어요. 이런 어플리케이터는 처음이라 뚜껑을 열고 조금 당황했어요. 초코송이처럼 생기기도 했고 ㅎ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