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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미의 극치를 달리는 델보 브리앙

 

얼마전 윤아의 공항패션으로 보도된 사진이에요.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했는데 상의와 맞춘듯한 가방은! 요새 강남맘들 사이에서 에르메스의 뒤를 이어 대세로 구매하신다는 델보백 아니겠어요!

윤아씨가 모델은 이번 신상 이루젼 라인이구요. 델보의 대표모델은 바로 '브리앙(Le Brillant)' 이랍니다.

 

델보는 1829년에 설립된 벨기에 명품 브랜드로, 가장 오래된 핸드메이드 가죽 브랜드라고 해요. 벨기에 왕실에도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1960년대 사진인데 저때부터 있던 브리앙 백이 현재도 가장 대표적인 모델이에요.

델보 브리앙은 1958 유명한 건축가이자 헨리 벨데 (Henry van develde, 벨기에의 캉브르 국립 시각 미술학교 창립자) 제자인 고에탈 (Paule goethals) 델보의 콜라보레이션 으로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역사도 그렇고 보통가방은 아니죠?

브리앙 백은 4가지 사이즈로 나오는데요. 사진 왼쪽부터 MINI(20cm), MM(28cm), GM(36cm), Black Edition(36cm GM보다 높이가 높음) 있습니다.

 

별그대의 전지현이 들고 나오기도 했어요. GM 사이즈 블랙.

프로듀사의 공효진

소녀시대 제시카의 레드 MM사이즈

오렌지 GM사이즈 입니다. 우리나라 언론에 처음으로 델보를 노출시킨 연예인이 김나영이라고 해요. 역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

다른 사이즈 들은 고급스러움이 어필된다면 미니는 고급스러움과 귀여움까지 보여주는 같아요.

미니의 클로즈업 이에요. 작은백이 무료 64개의 가죽피스가 이어붙여진다고 합니다. 2016 SS신상으로 파스텔톤의 색감 위주로 출시된다고 해요.

델보 브리앙 미니와 리미티드 에디션인 L'humeur 유머백

리한나로 인해 품절대란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비교적 캐쥬얼한 의상에도 어울리는 브리앙 입니다.

 

루이비통사에서 델보를 인수한 이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점차 대중에게도 많이 알려지고 있네요. 작은 미니 사이즈의 몸값은 400만원 중반부터 시작된답니다. 샤넬 저리가라 하죠. 우리나라에는 압구정 갤러리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현대백화점에 입점되어 있고요.

드물지만 델보도 직구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브리앙 외에도 델보의 다양한 라인을 있는데요. 워낙에 고가의 가격이기 때문에 관세 등등 부가되는 것을 고려하면 중간 사이즈 이상은 그냥 국내에서 구매하는 좋을수도 있어요. 백화점에서 vip할인에 상품권 할인도 받을 있고 가방 케어도 보다 쉽게 있고 말이죠

굉장히 많은 디자인 라인이 있어요. 구경하는 것만 해도 너무 좋네요 ^^


바니스 뉴욕 입니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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