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휴양지 갈때 선글라스와 함께 꼭 챙기세요.

벌써 햇볕이 쨍쨍 내리쳐 선크림과 친해져야 하는 계절입니다. 휴일도 많고 이럴 때 놀러갈때면 선글라스, 선크림, 모자는 삼종세트 인데 되도록 햇빛도 가려주고 사진에도 예쁘게 나오는 모자는 어디 없나 하신다면 주목하세요.

삼시세끼 정선편에 김하늘씨가 쓰고 있는 모자가 오늘 소개해 드릴 모자에요.
왕골모자는 여름에 휴양지 놀러가면 필수품이죠. 시골가도 어르신들이 일하시면서 쓴 모습 종종 보셨겠지만 이 모자는 일반 왕골모자는 아니고 친환경 소재로 만든 호주의 명품 모자 브랜드 입니다.

1983년에 시작된 브랜드 헬렌카민스키는 장인이 직접 만드는 핸드메이드 모자이며 사이즈조절, 방수, 자외선차단, 흡속건습이 가능한 기능도 있습니다. 라피아 라는 열대지방의 야자나무를 그 재료로 해서 만드는 모자에요.

김하늘씨와 윤아가 쓴 이 모자의 모델명은 클래식5 입니다. 한국에서 가장인기있는 모델중에 하나에요.

클래식한 멋이 있죠. 리본장식과 함께 우아하고 로맨틱 해요. 백화점에서 28만원에 판매중이더라구요.

한국에서 또 다른 베스트 제품인 '미타' 입니다.

너무 튀지도 않고 평상시에 써도 괜찮은 모델이죠. 현재 23만원 이더군요.

KUYA 10. 밀짚모자 스타일이 부담스럽다면 챙 색이 다른 쿠야10도 괜찮죠? 좀더 캐쥬얼 하고 도심에서도 쓸 수 있는 스타일 입니다.

스포티한 매력의 비앙카. 헬렌카민스키 제품 중에 저렴한 편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18만원 이구요.

헬렌카민스키에는 굉장히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요. 휴양지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가까이 할 수 있는 편한 스타일까지 범위가 넓어요.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 한껏 멋내시고 예쁘게 사진도 찍어보세요 ^^

위에서 말씀 드린 가격은 압구정 갤러리아 매장 기준이에요. 판매처가 여러군데가 있는데 온라인에서는
위즈위드가 좀 저렴한 편이에요 ☞클릭

지마켓에 핫딜이 떴는데 백화점가에 비해 미타 모델은 10만원 이상 저렴하네요.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