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작년여름
무지무지
핫
했던
아크네
클리트
메탈
샌들이에요. 샌들이라
부르지만
사실상
슬리퍼라
봐도
무방하지요.
주로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내놓는
아크네에서
이
신발
내놓았을때
의아하다는
반응도
많았는데
신어보면
그말이
쏙
들어갔다는
바로
그
신발입니다. 청바지에
늘어진
흰티라도
이
신발만
신으면
그날
패션
신경
좀
썼네
할
정도로
포인트가
되는
제품이에요.
보기엔 번쩍번쩍 한게 너무 화려한가 싶어도 막상 신은 모습을 보면 튀지않고 누구한테나 예쁘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메탈 느낌이 여름에 시원해 보일정도 입니다.
밑창은 폴리우레탄 소재로 타이어처럼 만들어져 있어 미끄럼이 없어요. 총 굽이 3센치로 적당히 키도 높혀주고요. 발바닥 부분은 소가죽에 쿠션감 있게 처리되어 있어 아주 편한 착화감까지.
미스매치일것 같은 의상에도 전혀 무리가 없구요.
양말에 신어도 나름 느낌있죠 ㅎㅎ 이렇게 신으려면 옷은 좀 신경 써줘야 겠어요. 잘못하면 아재됨 ㅎㅎ
은색을 많이들 신으시는데 블루랑 레드도 있어요. 블루도 메탈느낌이 물씬 나고 더 시원해 보이기도 해요.
워낙
인기였고
한정상품이라
작년이나
지금이나
구하기
힘든건
마찬가지이네요. 올해
좀
싸게
살
계획으로
기다렸는데
국내
백화점에서는
구할
수
없고
찾아보니
바니스뉴욕에서
추가할인
세일중
이네요.
41%나!
사이즈도
다
있구요. 파이널
세일이라는
빨간글씨가
빨리
결제하라고
마음을
재촉하는듯.. ㅎㅎ
바니스는
한국
직배해야지
한국카드에
원화로
결제
할
수
있어요. 현재
배송비
포함 27만 5천원인데
작년
같으면
꿈도
못
꿀
가격이네요.
마음에
품고
계셨던
분들은
마지막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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