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영의 그녀. 서현진이 메고나온 '루즈앤라운지 보로(VOLO)백'

전지현씨가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루즈앤라운지 에요.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에 직장인들한테 인기가 많은 브랜드입니다. 요새는 임신과 출산으로 가방 들고있는 모습 보기가 힘든데요.

대신 요새 한참 핫한 '또 오해영'의 핫한 여주인공 서현진씨가 드라마에서 여기 제품을 많이 들고 나오더라구요. 이 장면에서 들었던 가방은 크레덴자. 아담하면서 소재감을 다양하게 쓰고 컬러블록이 있어 의외로 화려한 가방입니다.

큼지막하고 심플해서 직장인들 데일리백으로 좋을것 같은 센소 백 입니다.

이 두 장면에서 착용했던 가방이 저는 제일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적당한 사이즈에 세련된 느낌도 나구요.

앞뒤가 다른 디자인이라 활용도가 좋아 보이네요. 캐쥬얼한 느낌과 모던한 스타일 둘다 연출할 수 있어요.

행사장에서 이다희씨가 착용한 모습이에요. 실제 착샷을 보니 또다른 느낌입니다. 캐쥬얼 하게 입으셨는데 반대쪽 땡땡이 무늬가 보이게 들었어도 잘 어울렸을것 같아요.

겉감을 소가죽과 양가죽 두가지를 써서 질감에 차이를 둔것도 독특해요. 숄더와 토트, 투웨이로도 맬 수 있어서 하나 구비해 두면 두고두고 맬 수 있을 만한 가방입니다. 유행탈 디자인도 아니고 색감도 차분해서 어디에나 들고다니기 좋을 디자인 이구요.

'또 오해영' 인기 때문인지 이 가방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찾아보니 30% 세일에다 추가쿠폰까지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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