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디 뻔한 내용인데 다음내용도 뻔할까? 이러면서 요새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입니다. ㅋㅋ 이서진씨야 종종 드라마에서 봐왔고 의외로 유이가 이렇게 연기잘하고 이쁜줄 몰랐네요.
지난주 방송. 이서진의 아버지가 유이를 불러 떨어지라 협박해요.ㅋㅋ
이서진의 진심은?? ㅋㅋ
유독 저번주에 이 코트입은 장면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딱 각잡힌 정장스타일도 아니고 캐쥬얼한 오버사이즈에 어디에나 척척 걸쳐입기 좋을듯한 아이템입니다.
색상이 화사해서 피부가 밝아보일듯 해요. 오픈해 입어도 멋지고. 트렌치 코트야 어떻게 입어도 세련되보이죠.
연출 팁 입니다. 요렇게 무심한듯 시크하게
살짝 묶어줘도 괜찮고요. 간절기옷이 입기도 사기도 가장 애매한데 트렌치 코트만큼 활용도 다양한 아우터도 없을듯. 요즘 날씨에 이거 하나만 입어도 춥지 않게 잘 외출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