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탄력받은 구찌의 행보는 2016 F/W 에도 계속되고 있어요. 역시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의 느낌대로 과감하고 화려한, 위트있는 디자인들을 내놓았는데 특히나 PRE-FALL 콜렉션 중에 가장 주목받고 핫한 스니커즈를 소개해 드립니다.
화이트 바디에 구찌의 심볼인 그린-레드-그린의 삼선 심볼은 그대로 유지하였는데 그 위에 키치한 느낌으로 하트나 입술, 번개, 꿀벌 등의 자수를 새겼어요.
이번 신상에서 신발은 에이스 스니커즈 ACE SNEAKERS라는 이름이 붙어 발표되었어요. 그중 신발 바디, 또는 삼선 위에 자수가 있는 라인은 Ace embroidered low-top sneaker로 이렇게 5가지 종류입니다.
발끝까지 꽃이 타고 올라오는 듯한 화려한 디자인
현재 국내외에서 가장 인기 있다는 하트 뿅뿅 디자인
전체적으로 발랄하고 귀여운 듯한 인상이에요. 꽃자수 빼고는 막상 크게 튀지는 않는 시그니처라 본인 개성대로 고르시면 어떤 걸 신어도 적절히 포인트도 되고 패티 되는 건 시간문제! 이미 국내에서는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국에는 한정수량으로 들어왔다는군요. 이미 보통 많이들 신으시는 사이즈는 전국 품절에 9월에 한국에 입고된다고 합니다.
문의
결과
오늘
기준
신세계
강남점에
하트와
꿀벌 37사이즈(240mm)이
한점씩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67만
원이고요.
국내나
해외나
품귀현상인
건
마찬가지! 매치스에
커밍순으로
뜬
하트
디자인입니다. 직구로
노리고
계셨던
분들은
틈틈이
주시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매치스 바로가기 → 클릭
이번 16년 FW 신상 라인은 이곳에서 한 번에 보실 수 있어요. 구찌 공홈 바로 가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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