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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해지고 트러블 난 피부에 응급처치!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얼굴 가끔씩 한번 뒤집어질때 아벤느 시칼파트 썼었는데 요즘 쓰기에는 묵직하고 오일리 해서 효과는 비슷한데 좀더 가볍다는 시카페어로 갈아탔어요. 어딘지 이름까지도 비슷한.. ㅎㅎ 

여드름 나이는 지났는데 저는 한달에 한번 그날 다가오면 피부까지 고통받는 주간이라.. 그때 올라온 트러블 잘못대면 흉으로 남아서 재생도 안되고 요새 날씨도 더워져서 얼굴에 붉은기 스물스물 올라오네요. 피부톤이 자주 얼룩덜룩하게 보여서 집중적으로 바르고 있는데 얼굴에 올려주고 자면 다음날 아침에 뽀얘지는게 효과가 좋네요.

제형자체가 상당히 힘이 있어요. 짜면 흐르지 않고 뿔이 생길 정도. 병풍추출물이 들어있어 민감해진 피부를 집중 회복시켜주는 회복크림이에요. 향이 솔솔나고 살짜쿵 연한 초록빛을 띄고 있어서 마치 바르는 느낌입니다. 패키지도 연고처럼 생기기도 했구요.

 

연고같이 무겁고 두꺼운 제형이지만 발림성은 아주 부드럽게 슥슥 발리면서 촉촉해요. 롤링하면 서서히 흡수되는데 바르는 내내 쫀쫀한 느낌에 고농축의 크림을 바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피부 표면뿐만 아니라 속까지 채워주는 느낌이 드는데 바르면 얇게 코팅한 느낌도 들어요. 뻑뻑하거나 답답하진 않고 만져보면 얼굴 전체가 탄탄해진게 느껴집니다. 바르고 나면 전체적으로 피부에 광이 돌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흡수되어 보송보송해 지는데 기름진것은 없어요. 세수할때는 피부가 미끄덩 합니다. ㅎㅎ

흡수가 빠르진 않지만 톡톡 마무리 해주면 잔여감이 별로 없어요. 리치한 크림을 바르면 밤에 옆으로 누워서 베갯잇에 얼굴이 붙는 느낌^^; 들어 싫어하는데 보송하게 마무리 되진 않지만 영양감만 느껴지는 정도로 불쾌하지 않는 사용감 이에요

보름 정도 발랐구요. 저는 저녁에 잘때만 바르는데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울긋불긋 해진 볼이 많이 진정됐어요. 피부톤이 균일해 지고 조금만 더운곳 가면 얼굴에 열감이 올라왔었는데 많이 진정됐는지 홍조도 나타나구요. 그날이 다가오면 1주일 전부터 피부가 요동치는데 미리 발라주고 관리해 놨더니 트러블 없이 넘어갔습니다. 피부 속부터 튼튼히 잡아주는구나 싶었어요

스킨케어 마지막에 발라주는 크림이고 아침저녁 사용하라고 되어있지만 제형 자체가 두터운 느낌이 있기 때문에 바르고 메이크업 하면 피부표현이 예쁘게는 안되더라구요. 아벤느 시칼파트의 끈적임이 싫었다면 크림으로 대체하셔도 좋을것같아요. 저도 스칼파트의 효과는 그대로인데 좀더 산뜻하고 기름기도 껴서 이제품으로 사용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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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프렌켓 자체 검색 엔진으로 뽑아낸 실제 소비자분들의 소중하고 다양한 의견들이 반영된 쇼핑 정보로 해당 브랜드나 제품으로부터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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