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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보이프렌드 작년 한참 더운 여름. 여성들의 마음을 더 뜨겁게 타오르게할 시계를 샤넬에서 출시했었죠. 그 열풍은 지드레곤의 인스타에서도, 프로듀사의 공효진의 손목에서도, 풍선껌의 정려원씨 손목위에서도 아름답게 빛났습니다.시계 이름을 BOY FRIEND 라고 붙인건 남자친구처럼 나를 더 빛나게 해주는 존재라는 의미에서 붙였다고. 모델도 아름답지만 정말 시계가 예술입니다요.이 시계는 샤넬이 가장 사랑했던 남자인 보이 카펠이라는 분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디자인 이라고 합니다. 사진은 보이카펠과 가브리엘 샤넬.베젤의 다이아몬드 세팅 유무와 화이트골드, 베이지골드/ 미디움 사이즈, 라지 사이즈 이렇게 6가지로 초이스를 다양화 했습니다. 검정 폴라티에 시계조합... 코피가 날 지경그저 완벽하다고 할 수 밖에 없네요. 샤넬.. 더보기
나이키 2016 체리 블라썸 전세계적으로 봄 하면 떠오르는 꽃이 이제 벚꽃이 되었나 봅니다. 한국도 벚꽃축제를 하긴 하지만 아직 저는 봄하면 진달래, 개나리가 먼저 생각이 나서 ㅎㅎ 보통 그 신발 예쁘다, 운동화 예쁘다 하면 디자인이 잘빠졌다, 멋있다, 간지(?) 난다 등의 뜻으로 통하는데 2016 나이키 체리블라썸 운동화는 문자 그대로 예쁘다는 표현과 정확히 매치되는 컬렉션 인듯 싶습니다. 작년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에 자극을 받아서일까요? 나이키가 작정하고 내 놓은듯 합니다. 벚꽃하면 흔히 분홍색의 이미지만 떠올리게 되는데 앞부분은 파랑색부터 시작해서 뒤로 갈수록 핑키하게 처리했네요. 맑은 하늘에 벚꽃잎이 흩날리는 듯한~나는 핑크가 좀 그렇다 싶으신 분은 이렇게 블랙도 있습니다. 근데 블랙 신으면 벚꽃이라고 연상이 안될것 같기도 해.. 더보기
아베다(AVEDA) 바자회 ~50% * 아베다(AVEDA) 바자회 ~50% * 4월6일(수),~7일(목)/ 10시~5시 * 강남구 메리츠 타워 15층(2호선 강남역 2번 출구, 신분당선 강남역 3번 출구) * 카드 결제만 가능 * 1인당 동일제품 4개까지만 구입 가능 * 매년 4월마다 찾아오는 아베다 바자회! 아베다 샴푸만 쓰시는 분들께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죠~ * 10시부터지만 작년에 9시쯤 갔는데 앞에 20명 더 계셨던 기억요. * 9시반 즈음 번호표 나눠주세요. 제 번호가 20번 넘어서 첫번째 입장을 못했던 기억요(몇 명씩 나눠서 입장합니다) * 작년에는 대부분 40% 했던거 같고 샴푸어/ 인바티/드라이레미지/ 샴프랑 린스 나왔었구요. * 아베다 에센스랑 크림등 화장품도 있었어요. * 품목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샴푸랑 린스는 세트로만.. 더보기